군포시, 책 읽기·가족행복 도시 위한 정책공모 결과 발표

군포시가 지난 상반기에 진행한 ‘책 읽는 군포·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위한 정책제안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공모에는 시민 46명과 공무원 4명이 응모했으나 아쉽게도 금상이나 은상 등을 수상할만한 정책제안이 접수되지 않았다.

시는 역점시책 추진에 관심을 갖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7건의 제안을 선정, 해당 제안의 응모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포=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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