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역 청소년을 위해 현장학습 위주의 청소년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오는 11일까지 광주향교에서 진행한다.
청소년 23명을 대상으로 을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부족한 예절 및 충효사상에 대한 집중 학습과 함께 광주향교의 문화적 가치를 알 수 있는 명륜당 한문교육과 다도교육 등도 진행된다. 이밖에 하남지역의 중요한 문화역사를 배우기 위한 ‘문화유적지 탐방’ 현장 학습도 예정돼 있다.
하남=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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