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2012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위생관리가 우수한 17곳을 ‘녹색업소’로 선정했다.
시는 숙박과 목욕, 세탁, 위생관리용역업 등 124개소에 대한 평가에서 숙박업 4곳과 목욕업 2곳, 세탁업 11곳 등 모두 17개 업소를 선정했다.
이에 시는 위생관리 및 서비스 품질이 높은 ‘녹색업소’를 시민에게 공표하는 것은 물론 표찰을 부착, 업소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시민 이용률 향상에 힘쓰기로 했다.
하남=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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