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보건지소가 고령화사회에 따른 치매환자를 조기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동탄보건지소는 1937년생인 75세 어르신을 집중치매관리 대상자로 분류하고, 동탄권역에 거주하는 75세 어르신 240여 명에게 개별 우편 발송을 실시, 무료 치매검진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탄보건지소에서 설문검진 등을 통해 1차로 치매에 대한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상이 있을 경우 2차로 화성보건소를 통해 정밀 치매검진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화성=강인묵 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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