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ㆍ상공회의소, ‘제1차 화성시 경제지표’ 조사

화성시와 화성상공회의소는 오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제1차 화성시 경제지표’를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수원대학교 통계조사연구소가 선정한 일반가구 중 1천개의 표본가구와 7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조사원이 가구와 업체를 직접 방문해 1대1 면접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화성지역의 경제 동향을 파악하고 경제정책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광역자치단체를 제외한 일선 시·군 단위의 경제지표 조사는 화성시가 처음이다.

화성=강인묵 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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