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지방물가를 안정시키고 서민경제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음식값 1천원 내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음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소 15곳을 ‘음식값 1천원 이상 할인업소’로 지정하고 지정된 업소에 대해선 쓰레기 봉투 및 상·하수도료를 일부 지원해주기 위해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지역 내 음석점 1천580여곳을 대상으로 음식값 1천원 내리기에 대한 동참을 유도하는 서한문을 발송한 바 있다.
양평=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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