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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도시개발·지적제도 발전 ‘한마음’

승인 2012-08-22 21:33
박석원 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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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지적공사 경기도본부 간담회

안성시와 대한지적공사 경기도 본부가 지적업무는 물론 도시계획 개발과 지적제도 발전에도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최종만 대한지적공사 경기도 본부장은 22일 황은성 안성시장을 방문, 시장 집무실에서 지적업무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최 본부장은 이날 황 시장과의 간담회에서 대한지적공사 안성지사 사옥 이전과 안성지역 도시계획개발과 지적 발전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만 본부장은 “지적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많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안성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국가 업무인 지적업무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보살펴달라”고 말했다.

이에 황은성 시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도시 안성맞춤 도시를 이루는 데 지적공사 모든 분들이 더욱 일조하고 안성 도시정책사업에 밑거름이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황 시장은 또 “노후화된 현 안성지사 사옥의 조속한 이전을 위해 내년 예산에 계상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행정적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안성=박석원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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