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파주시의원, 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경기대표 위촉

파주시의회 안소희 의원이 30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2012 정기총회에서 경기지역 대표로 위촉됐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지역과 정당을 초월한 전국 지방의회 여성의원들의 연대 단체로 이날 창원시의회에서 하계 워크숍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기 공동대표단 선출과 함께 16개 시·도 지역대표단을 선임했다.

안 의원은 “경기지역 여성의원들이 다른 지역 의원들과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을 나누고 연대해 지역정책 발전에 여성지방의원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워크숍에서 전국 80여명의 여성지방의원들과 함께 민선5기 지난 의정활동 2년을 돌아보고 각 분야별 우수 의정사례를 나누며 향후 후반기 지방자치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파주=박상돈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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