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31일 공직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북한 바로알기’ 교육을 가졌다.
이날 북한 바로알기 교육 프로그램은 ‘북한 실상 이해’와 ‘통일문제 이해’ 등 크게 2개 과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사진은 경기도내에서 근무하는 북한 이탈 공무원 김현아씨와 전남대 김공식 교수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이뤄졌다.
시는 교육 성과에 따라 향후 교육대상을 시민과 초·중·고교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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