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향토박물관은 제2기 박물관대학 수강생 40명을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한국의 성곽’이라는 주제로 화성의 ‘당성’을 비롯한 한국의 성곽들이 갖는 역사적인 의미, 축성방법과 현황, 주변의 문화유적들과 함께 그 시대의 생활상과 역사적 가치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는 다음달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5시에 실시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화성시향토박물관 홈페이지(http://hshistory.or.kr)를 통해 하면 된다.
화성=강인묵 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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