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지역 청소년의 능동적 독서습관 및 토론능력 향상을 위해 내달 6일과 20일 2차례에 걸쳐 ‘2012 군포의 책(가시고백) 독서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이며, ‘자백과 고백을 통해 이뤄질 수 있는 용서의 범위’라는 주제를 놓고 한번에 10명씩의 모둠으로 나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을 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031-390-888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포=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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