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상공회의소, 양기대 시장 초청 조찬간담회 가져

광명상공회의소(회장 백남춘)는 지난 21일 오전 S컨벤션웨딩홀에서 지역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대 시장 초청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강한기업, 비상하는 광명경제’라는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 양 시장은 KTX광명역세권내 창고형 대형할인점 코스트코 및 세계적 가구기업 이케아 입주 진행현황,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MOU체결 현황과 지난 5~6월에 보금자리 주택지구내 공장 및 제조업소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선입주 후철거를 기본으로 한 최첨단 산업단지조성 등 주요 시책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백남춘 회장은 “기업인들의 최대 관심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KTX광명역세권 개발 및 활성화, 보금자리 추진들이 착실히 진행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발전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김병화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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