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다음달 9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뇌전증 아이들을 위한 ‘아트버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아트버스 프로젝트는 ‘상상 속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투명점토를 이용해 나무 판위에 상상 속 정원을 꾸민뒤 LED 조명을 설치해 유기적인 형태로 조명이 켜지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권역 응급센터 앞 대형버스에서 운영된다. 준비물은 무료로 제공되며 수료증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의정부= 김동일 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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