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김포시새마을회(회장 유준학)는 지난달 28일 월곶면 갈산리 소재 김포시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유영록 김포시장, 새마을 남녀지도자, 각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포시새마을회는 이날 행사에서 쌀 4천690kg을 다문화가정, 장애시설 및 복지시설과 읍·면·동 저소득 425가정에 전달했다.

유준학 회장은 “이번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각 읍·면·동 새마을회장님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다”며 “김포시새마을이 앞장서 참여와 봉사로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갈 것”을 당부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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