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패션디자인과(학과장 김선희 교수) 1·2학년 학생들이 ‘제3회 대한민국 한지의상 콘테스트’에 참가해 연속 3년 대회 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수상내역은 ▲동상 나세영(2학년) ▲특별상 김민(1학년) ▲특선 김존귀(1학년), 박은현·이명은(2학년) ▲입선 김신영·이현정(1학년), 김효민(2학년)이다.
학생들은 디자인개발에서부터 작품제작에 이르기까지 지난 5월부터 여름방학을 반납하며 4개월 동안 작품제작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1위의 타이틀을 지켜냈다.
수상 작품은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년 서울기프트쇼 및 제42회 대한민국 공예대전의 오프닝행사에서 시상식 및 패션쇼에 출품됐다.
한편 출품작들은 내년 9월24일까지 전북 부안영상테마파크 내 ‘한국닥종이박물관’에 1년간 상설 전시될 예정이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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