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물로 내가 사는 집을 예쁜 정원으로 꾸밀 수 있는 무료 강좌가 성남시립은행자연관찰원에서 열린다.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생활원예 강좌는 5명의 자연생태강사가 폐 PET병· 1회용 플라스틱 커피컵으로 화분만들기, 자연재료로 인형이나 생활소품 만들기 등을 교육한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성남시립식물원 홈페이지(www.snpark.net) 은행자연관찰원을 접속해 체험학습을 예약하면 된다.
성남= 문민석 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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