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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공무원직장협의회 15일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승인 2012-10-12 16:20
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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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동두천시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전흥식)와 동두천전통시장협의회(회장 백광현)는 오는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은 동두천시공무원직장협의회가 대규모점포 및 SSM 입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전흥식 동두천시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과 이상국 중앙시장 상인회장 등 4개 전통시장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행사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지급, 전통시장 물품구매 및 음식점 이용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다.

 그동안 시는 매월 첫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 등 7개 기관과 1기관-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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