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17일까지 문화공장 오산에서 ‘문화강좌동아리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예쁜손글씨, 퀼트, 서예 등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작품 106점이 전시된다.
또 16일 오후에는 인근 문화예술회관에서 춤너울, 밸리댄스, 경기민요, 통기타 등 12개 팀의 공연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경기도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에 입상한 남촌동 춤너울, 세마동 풍물어울마당과 6개 동 연합 ‘통기타’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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