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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뉴새마을 만들기 ‘선진형 마을공동체’ 육성한다

승인 2012-10-18 14:33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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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와 김포시새마을회가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영록 시장과 유준학 시새마을회장, 최종필 시협의회장, 김의숙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형 마을공동체 육성을 골자로 한 ‘뉴새마을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포시새마을회는 새마을가꾸기 사업의 경험을 살려 뉴새마을 육성을 위해 주민이 자율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마을 만들기를 선택하고 민·관·산이 연계한 협력체제로 사업을 전개해 살맛나는 마을 육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 시는 공동 협력을 통해 지도·관리 체제를 구축하고 세부 추진 과제를 함께 발굴해 마을에 대한 지원과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뉴새마을만들기’는 ‘그린(Green)새마을’, ‘스마트(Smart)새마을’, ‘해피(Happy)새마을’ 등을 주제로, 주민 스스로 참여해 계획하고 실천하는 마을단위 공동체사업이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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