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직업훈련교도소(소장 김명철)는 오는 24일 교도소내 강당에서 출소예정자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화성직업훈련교도소 1사1우 및 취업위원 업체 등 지역 우수업체 10곳이 참여하며, 현장에서 채용면접을 실시한다.
또 수원고용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수원지부, 화성소상공인지원센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등 4개 유관기관에서 고용보험과 취업 및 창업상담, 신용회복 컨설팅, 출소 후 숙식지원, 취업성공패키지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성 = 강인묵 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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