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도 119종합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파주소방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화재진압4인조법·속도방수·심폐소생술·고가차조작능력 등 소방공무원 경연과 심폐소생술·소방호스연장하고방수 등 의용소방대 경연 등 기술경연으로 펼쳐졌다. 또 CPR안전체험장 및 구조·구급장비전시회, 풋살·테니스·족구경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파주소방서는 화재진압4인조법과 속도방수에서 1위를 차지하고 심폐소생술, 고가차조작능력,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 혼합계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열린 대회에서 오산의 여성의용소방대가 최근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수 싸이의 곡 ‘강남스타일’을 활용한 안무와 디스코 춤으로 인기를 얻어 최우수 응원상을 수상했다.
파주·오산=박상돈·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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