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지난달 31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013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화성시 홈페이지 및 읍 면사무소, 동주민센터를 통해 접수된 주민제안사업 36건에 대해 심의했다.
화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분과위원회 심의결과에 대한 분과위원장 보고를 받은 후 주민제안사업에 대해 경제성, 시급성, 수혜성 등을 고려한 제안사업 평가를 통해 총 30억원 규모의 2013년 시민제안사업을 결정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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