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휴게소 '국화ㆍ분재전시회' 내달9일까지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소장 김종인ㆍ영동레저)는 다음달 9일까지 휴게소 1층에서 국화ㆍ분재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여주군 국화작목반(회장 황운구·황스 국화갤러리 대표)회원 60여명의 국화ㆍ분재작품 200여점이 전시된다

황 회장은 지난 27년간 국화에 괴목과 괴석 등을 접목시킨 현애국, 형상국 등 소국 화분재를 연구, 현수국과 절화국 등을 전시해 휴게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화사한 가을정취와 향기를 풍성하게 안겨주고 있다.

또 전시된 회원 작품들은 전문가 수준의 명작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여주= 류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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