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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잘살게 할 적임자는 박근혜… 대선 필승 힘 모으자”

승인 2012-11-18 21:09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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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안성협의회, 당원 교육결의대회

새누리당 안성지역협의회는 지난 17일 보개면 A 수련원에서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서청원 전 대표, 도ㆍ시의원, 당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교육 및 대선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학용 국회의원은 “풍부한 경험과 대한민국을 잘살게 하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적임자 박근혜 후보를 꼭 지켜주자”며 “당원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또 “이번 대통령선거는 여느 선거보다 더 중요하다”며 “편가르지 않고 모두가 함께하는 국민 대통합 후보, 100% 약속을 지키는 박근혜 후보를 안성에서 압도적으로 만들자”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지금 세계는 물론 국내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착실한 박근혜 후보를 강력히 지지하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검증된 대통령 후보, 믿고 국민과의 약속을 철석같이 지키는 그런 사람, 오직 국민만을 생각하는 애국심,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가꾸는 박 후보를 위해 당원 모두가 나서달라”역설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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