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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오정署, 지역주민과의 간담회 개최

승인 2012-11-22 11:22
김종구 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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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오정경찰서는 지난 20일 3층 작은마루에서 김영국 오정구청장, 주민자치위원,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어머니폴리스, 시민경찰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 협력방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평온한 치안확보를 위해 민ㆍ관ㆍ경 협력방범체제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치안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정책을 시행코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 현안업무 보고와 경찰서장의 협력방범 필요성 등 자발적인 협조 당부에 이어 연말연시 평온한 치안확보를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기철 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 확보를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협력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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