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육감과 혁신학교 교원이 함께하는 공감 토크'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안대준)은 22일 송암스페이스 센터에서 혁신학교 교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허봉규 부교육감이 참석해 혁신학교 교원 3명과 '부교육감과 혁신학교 교원이 함께하는 공감 토크'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남한산초등학교 황영동 교사의 '새로운 학교 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수업 협의회와 전문성 학습 공동체 형성 방안에 대한 연수가 이어졌다.
현재 3개의 혁신학교가 운영되고 있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혁신지원단의 활동 강화, 혁신교육에 대한 연수, 컨설팅 등 혁신교육 확산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동두천=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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