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대책 협의회 개최

성남소방서(서장 이병균)는 28일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다중이용업소 안전대책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하고 이에 따른 회의를 가졌다.

협의회는 대한노래연습장 중앙회 성남시협회 등 10개 직능단체와 5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회 각 구성원들은 월 1회이상 모임을 갖고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따른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기반 조성 및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성남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은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필요로 한다”며 “모든 직능단체들이 화재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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