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돈 이천시장 ‘도전한국인 賞’ 영예

지방자치 분야 탁월한 리더십 발휘

조병돈 이천시장이 제5회 ‘도전한국인 Awards(賞)’을 수상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본부장 조영관)가 주관한 ‘도전한국인 Awards(상)’은 한국인의 저력을 찾고 불굴의 도전 한국인을 발굴하는 취지의 대전이다.

심사위원은 교수, 박사, 전문직종 전문가 등 5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리더십을 비롯 교육, 경영, 국제교류, 자원봉사, 스포츠 등 9개 분야 걸쳐 수상자를 선발해 오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지방자치분야에서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과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오고 있는 것이 인정돼 이번 제5회 도전한국인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A.R.T 이천’ 도시브랜드 활성화, 유네스코 창의도시 등 창조적 문화도시 육성과 이천광역소각장 효율적 운영 등 이천시를 수도권의 성장거점 도시를 성장시키고 있는 것이 큰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시장은 “수상의 모든 영예는 22만 이천시민의 몫이며, 저와 이천시에 이런 큰 기쁨과 영광을 안겨 준 시민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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