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는 11일과 18일 와부읍 월문리 소재 5797부대를 방문해 부대장을 비롯한 군인 400명을 대상으로 외상환자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군복무 중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총기사고 및 각종 훈련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유사시 누구나 신속한 응급처치로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으로 ▲외상환자 응급처치 ▲심정지에 의한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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