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24일부터 31일까지 24일부터 31일까지 시청 1층 복도에서 지난 1년 동안 각종 행사 및 주요사건 중 가장 인상 깊고 기억에 남는 33점의 사진을 액자에 담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올 초 시의 시무식 사진을 시작으로 최근 대양운수 관련 민주노총 시청 옥상 철탑 농성 등 주요행사 및 사건을 담고 있어 그 순간의 감동과 의미를 되새기며 시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전시회를 준비한 공보전산과 류범상 과장은 “사진전시회를 통해 한 해를 되새기는 자성의 시간을 갖고 2013년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시정 설계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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