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군전우회, 제8930부대 격려방문

“영공 방위 수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안성 공군전우회(회장 김만수, 예비역 준장)회원 40여 명은 26일 국토 영공을 수호하는 안성지역 공군 제8930부대를 방문, 장병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전우회 회원들은 원창용 부대장(소령)으로부터 부대 상황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부대 지형설명, 장비소개, 생활관 등을 견학했다.

김만수 안성공군전우회장은 “칼바람이 몰아치는 혹한에도 불구하고 영공 수호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원용창 부대장은 “선배님들의 깊은 사랑은 우리 장병에게 큰 힘이며 나라를 수호한다는 자긍심을 더욱 가지게 될 것이다”고 화답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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