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길 양주 새마을문고 회장‘독서문화 확산’ 정부 훈장 받아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지수길 회장이 최근 독서문화 확대 등 문고 활성화와 뉴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훈장을 수훈했다.

지수길 회장은 지난 1989년 새마을 회원으로 새마을 활동을 시작해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8년부터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회장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또한 뉴새마을운동 정착을 위해 양주시와 뉴새마을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마을 지도자들과 함께 그린, 스마트, 해피마을 건설에 앞장서 왔으며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양주=이종현기자 leech04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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