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회장은 “ LH는 경기도에서 많은사업을 통해 엄청난 수익을 챙겼음에도 민원에 대해선 눈과귀를 막고 모른체 하고 있다”면서 “안시장의 시위가 의정부 시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게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시장은 지난 1일부터 LH에서 고산지구 토지보상과 관련해서 시위를 벌이는 것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안 시장은 LH가 작년 2012년 말까지 고산지구 보상계획을 문서화해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자, 지난 1일부터 매일 오전 9시부터 원정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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