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은 9일 대회의실에서 김형석 교육장을 비롯 김경호 교수 학습과장 및 관내 초등학교 운영위원 ,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특강을 가졌다.
한국웃음 연구소 유인복 과장을 강사로 초빙 “웃는 부모 행복한 아이들”이란 주재로 열린 이날 특강은 아이들의 바른 인성과 학력향상을 위해 교육지원청을 비롯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 책임을 갖고 학교 참여 및 소통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일상샐활에 웃음은 누구에게나 행복과 희망을 전해주는 효과와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아이들이 행복하기 위해 부모가 행복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아이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행복한 가정생활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김은미 학부모는 “평소 아이들이 웃음을 잃고 생활하는 모습이 많이 안타까웠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더 많은 웃음으로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가족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겠다” 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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