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비위 0건… 안성署, 청렴 1천일 기념행사

안성경찰서가 3년여 동안 한 건의 비위사실도 발생하지 않아 정의사회 구현에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경찰서는 지난 14일 현관에서 김준철 서장, 각 과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맞춤 청렴 1천일 기념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0년 4월부터 지금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아 이를 기념하고자 열렸다.

이 같은 안성서의 청렴 향상은 전 직원이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행복한 맞춤 치안을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모두 혼연일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김준철 서장은 “평온하고 희망과 행복이 만연한 안성치안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였다”며 “바로선 경찰, 당당하고 따뜻한 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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