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대학교가 주관하는 ‘김포시 차세대여성지도자과정’이 17~18일 양일간 김포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렸다.
차세대여성지도자과정은 여성들의 심층적 자기개발 및 전문교육 제공으로 다가오는 세대에 대한 이해증진과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김포의 여성 지도자 양성으로 김포발전 과정에 여성의 역량 및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하준 김포문화원장과 조윤숙 시의원 등 전문강사진의 강연으로 ▲대인관계와 철학 속의 나 ▲여성으로서의 나 ▲지역사회 여성 지도자의 활동방향과 비전 ▲역사관 ▲시민의식 ▲자원봉사 ▲성찰의 변화 ▲변화된 인식 등 총 8강좌로 진행됐다.
김포대학교 관계자는 “여유시간이 부족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강의를 펼쳐 앞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계발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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