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이사장 고성백)은 지역 내 65개 초·중·고교생 68명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포우리병원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지역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지금까지 500여 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 왔다.
또 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아동학과와 협력해 부모교육센터를 개설, 부모 존경·자녀 존중 부모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김포1동 공부방 운영사업(꿈이 자라는 교실)참여 등 지역 꿈나무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고성백 이사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지역사회 인재들의 꿈을 키우고자 매년 사회공헌 사업의 목적으로 장학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표병원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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