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화성국민체육센터 거점체력센터 협약식 체결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4일 서울올림픽공원 내 유스호스텔에서 국민체력 100사업 거점체력센터로 뽑힌 화성국민체육센터 선정 기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 100 사업은 만 19세~64세의 성인 및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국가주도의 과학적 체력관리 프로그램 제공 및 개인 체력수준의 객관적 분석과 체력수준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화성시 체육관광과 및 화성국민체육센터 소관 부서장, 실무자가 참석하여 거점체력센터 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준비사항을 협의했다.

한편, 화성국민체육센터는 화성도시공사 시설관리부 부서로서 지난 2011년 3월에 개관해 수영장 및 헬스장, 에어로빅실, 요가실 등 다양한 강습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연간 약 3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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