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주석 콘서트에서 과감한 팬서비스를 선사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소 과감한 에일리의 팬 서비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열린 가수 주석의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무대에 선 에일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에일리는 가슴 라인을 드러낸 블랙 시스루 상의에 숏 팬츠를 입고 재킷을 걸쳤다. 또 블랙 스타킹과 하이힐로 관능미를 더했다.
특히 그는 무대 도중 쪼그리고 앉는 과감한 포즈까지 선보이며 확실한 팬서비스를 해 보는 이들을 열광케 했다.
에일리 주석 콘서트 팬서비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주석 콘서트 팬서비스 대박이네", "에일리 주석 콘서트 팬서비스 콘서트 갈 만하네", "에일리 주석 콘서트 팬서비스 분위기 진짜 좋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13일 개최된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레드카펫에서도 가슴라인을 드러낸 파격드레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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