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보는 물건용도가 공개돼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기가 보는 물건용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게임기, 주걱, 슬리퍼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쓰이는 물건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러나 아기는 이 물건들 모두가 전화기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아기가 휴대전화를 음식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글쓴이는 "아기들이 휴대전화를 입으로 빠는 걸 보면 음식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기가 보는 물건용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가 보는 물건용도 진짜 딱인듯", "아기가 보는 물건용도 휴대전화를 항상 빨아", "아기가 보는 물건용도 정말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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