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이 결혼소식을 전했다.
이지현 소속하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현은 다음달 24일 7살 연상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해 가을 한 골프모임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6개월여 간의 열애 기간을 거쳐 부부로의 결실을 맺게 됐다. 또 이미 양가 상견례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지현의 예비신랑은 일반인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건설업에 종사하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지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현 결혼 요즘 뭐하나 했더니 연애 중이었구나", "이지현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이지현 결혼 쥬얼리 정말 좋아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1998년 한일 합작 걸그룹 써클로 데뷔했으며 2001년 쥬얼리 멤버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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