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컬투가 MBC에 입성한다.
컬투는 이번 봄 개편을 맞아 신설되는 예능프로그램 '컬투의 베란다쇼'(가제) MC를 맡아 MBC 입성을 앞두고 있다.
'컬투의 베란다쇼'는 교양과 예능을 합친 이른바 '쇼양프로그램'으로 컬투 특유의 예능감으로 시사 문제를 신선하게 녹이겠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컬투의 MBC 입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컬투 MBC 입성 완전 기대된다", "컬투 MBC 입성 쇼양프로그램이라니 역시 기발해", "컬투 MBC 입성 무조건 본방으로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컬투의 베란다쇼'는 다음달 중순 첫 방송 되며 평일 오후 9시30분부터 10시까지 약 25분 간 방송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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