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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닮은꼴' 여자 1호 "애교댄스까지… 남자들 침 흐를라"

승인 2013-02-21 15:3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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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1호가 박한별 닮은꼴 외모를 자랑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45기 7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이 서로의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1호는 긴 생머리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남성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자 2호는 1호에게 "박한별 씨 닮았다"고 말했을 정도다.

또한 여자 5호 역시 여자 1호에게 "미인계로 (남자들을) 꾈 수 있겠다. 내가 되고 싶은 여성상이다"라며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자기소개 시간에 "운동할 겸 댄스 학원에 등록했다"며 포미닛의 '핫이슈'에 맞춰 발랄한 댄스를 선보였다.

'박한별 닮은 꼴 여자 1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한별 닮은꼴 진짜네", "박한별 닮은꼴 잘 모르겠는데?", "박한별 닮은꼴 얼굴도 예쁜데 춤도 잘 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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