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체력 증진 및 협동심 향상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리틀k리그 스프링캠프가 22일부터 4일간 가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가평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이 주관하는 이번캠프에는 서울 남강 FC등 5∼6학년 등 고학년으로 구성된 서울강남 FC등 12개 팀과, 성남 험멜주니어 팀 7개 팀 등 총 19개 팀이 출전,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특히 이번 캠프는 동계기간 동안 꾸준한 연습과 훈련을 통해 치러지는 가량을 평가 하게 되며 우승팀에게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리틀K리그 왕 중 왕전 진출권이 주어진다.
한편 군은 ″축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폭넓은 선수층과 팬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으로 가평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 시키는 한편 관광수요를 창출하는 스포츠 투어 리즘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고창수기자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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