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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지폐의 비밀 "까도까도 계속 나오네"

승인 2013-02-21 19:4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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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지폐의 비밀이 밝혀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만원 지폐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사진은 만원짜리 지폐를 자외선램프에 비춘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만원 지폐에는 세종대왕 초상화 옆으로 보이는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묄세'라는 형광색 문구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는 위조를 방지하기 위한 첨단 기능으로 복사를 하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빛으로 비춰보면 숨겨져 있는 세종대왕 초상이 보이고 볼록인쇄, 홀로그램, 숨은은선, 색변환잉크 등 다양한 비밀들이 만원 지폐에 숨겨져 있는것으로전해졌다.

만원 지폐의 비밀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만원 지폐의 비밀 자외선 램프에 비추는 건 어떻게 생각했대", "만원 지폐의 비밀 그래서 돈 만드는 데 돈이 많이 든다는 거구나", "만원 지폐의 비밀 엄청 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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