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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핑클 안무 미션 "발라드만 부르는 가수? 귀요미 댄스도 춰요"

승인 2013-02-22 13:4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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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의 핑클 안무 미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1440 안무 미션' 이벤트를 진행했고 팬들은 다양한 포즈와 동작의 의견을 남겼다.

이에 허각은 지난 21일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핑클의 '영원한 사랑'속 안무 미션을 무대에서 보여줬다.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 측은 "기존 허각이 발표해 온 곡들이 슬픈 발라드로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하거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1440'의 활동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허각의 다양하고 신나는 무대를 많은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허각 핑클 안무 미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각 핑클 안무 미션 영원한 사랑 오랜만이네", "허각 핑클 안무 미션 엠넷 못 봤으니 오늘 뮤뱅 본방사수", "허각 핑클 안무 미션 귀여우면서도 웃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 핑클 안무 미션은 22일 KBS 2TV'뮤직뱅크'를 통해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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