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은지원은 25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행사'에 초정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인 은지원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장에 마련된 26석의 가족석에 앉아 대통령 취임을 축하할 예정이다.
은지원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참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을 축하합니다", "은지원 5촌 조카로 선거 운동 돕는 모습 보기 좋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는 가수 싸이, 장윤정, 남경주, JYJ 등이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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