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영화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7번방의 선물 미공개컷 공개 "사진만 봐도 눈꼬리에 차오르는 감동"

승인 2013-02-25 10:5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7번방의 선물' 미공개컷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4일 배우 박신혜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7번방의 선물'에서 아버지 용구(류승룡 분)의 사건을 모의재판하는 큰 예승(박신혜 분)의 촬영장 미공개컷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7번방의 선물 미공개컷' 속 장면은 아버지와 딸로 분한 류승룡과 박신혜가 함께 연기하는 단 하나의 장면이기도 하다.

'7번방의 선물 미공개컷' 속 박신혜는 해당 장면을 촬영하기 직전 어린 예승(갈소원 분)과 용구가 촬영한 장면을 꼼꼼하게 모니터 한 후 큰 예승 역에 몰입해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7번방의 선물' 천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접한 박신혜는 "저에게도 선물 같았던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천만이라는 관객분들께 행복한 선물이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7번방의 선물 미공개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7번방의 선물 미공개컷보니 또 보고싶다", "7번방의 선물 박신혜 잠깐 나왔는데도 정말 강렬했음", "7번방의 선물 또 봐도 감동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7번방의 선물'은 영화 '신세계'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