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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내 숟가락 속에 '최강창민' 있다?" 의혹 증폭↑

승인 2013-02-25 17:4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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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와 최강창민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올린 요리 사진 속 숟가락에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의 얼굴이 비쳤다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뒤따르면서다.

빅토리아는 지난 24일 밤 중국 정월대보름인 원소절을 맞아 중국판 SNS인 웨이보에 "원소절 축하해요. 비록 원소절에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고깃국과 무볶음을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요리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 누리꾼들은 사진 속 숟가락에 한 남성의 얼굴이 비친 것을 발견했다. 특히 해당 남성은 동방신기의 멤버인 최강창민의 얼굴과 유사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빅토리아는 팬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문제의 사진을 대보름 축하 문구로 가린 사진을 다시 올린 상태다.

빅토리아 최강창민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최강창민 왜 사진을 새로 올렸지?", "빅토리아 최강창민 열애 사람들 저 숟가락에 남자가 비친 건 어떻게 알았대", "빅토리아 최강창민 열애 뭐가 진실인지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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