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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사복패션 "옷 잘 입는 줄 몰랐네?" 완벽한 스타일링 '눈길'

승인 2013-02-25 18:0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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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예성 사복패션이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예성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추워. 하지만 기분은 좋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예성은 눈 내린 길가에서 귀여운 표정을 지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예성은 검정 페도라와 코트, 스키니진을 착용해 패션센스를 뽐냈다. 특히 얼굴의 반을 가리는 선글라스와 독특한 무늬의 스카프로 포인트를 줘 완벽한 사복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예성 사복패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성 사복패션 스타일 죽이는데", "예성 사복패션 패션센스까지 좋으면 어떡해", "예성 사복 패션 패셔니스타 반열에 올라도 되는 거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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